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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 종근당 주가 장중 뛰어,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승인 부각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11-20 12: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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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와 종근당 주가가 장 중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종근당이 판매하는 약물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
 
종근당홀딩스 종근당 주가 장중 뛰어,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승인 부각
▲ 종근당 로고.

20일 오후 12시40분 기준 종근당홀딩스 주가는 전날보다 29.85% 급등해 상한가인 1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종근당 주가는 4만3500원(27.02%) 뛴 20만4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계열사인 종근당바이오 주가도 덩달이 뛰어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종근당바이오 주가는 29.85%(1만2300원) 오른 12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식품의약국이 류머티즘 관절염치료제 ‘올루미언트’(바리시티닙)를 놓고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베클러리’(렘데시비르)와 함께 투여하는 병용요법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긴급사용 승인했다.

종근당은 국내에서 올루미언트를 공동판매하고 있다.

2019년 종근당과 한국릴리는 올루미언트 공동판매계약을 맺었다.

종합병원은 한국릴리와 종근당이, 의원은 종근당이 주력해 올루미언트 판매를 맡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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