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혼조를 보였다.
16일 영원무역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3일보다 6.50%(1900원) 뛴 3만1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4.78%(650원) 상승한 1만4250원에, 한섬 주가는 2.22%(650원) 오른 2만9950원에 장을 끝냈다.
비비안 주가는 1.48%(50원) 상승한 3435원에, 패션플랫폼 주가는 1.26%(15원) 높아진 12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형지I&C 주가는 0.86%(10원) 오른 1170원에, 배럴 주가는 0.74%(60원) 상승한 8200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0.17%(5원) 높아진 2975원에 장을 종료했다.
휠라홀딩스와 쌍방울 주가는 각각 4만4400원, 632원으로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반면 BYC 주가는 1.96%(5500원) 하락한 27만5천 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1.64%(30원) 내린 18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F&F 주가는 1.51%(1400원) 빠진 9만1500원에, 까스텔바작 주가는 0.42%(40원) 밀린 9470원에 장을 닫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33%(500원) 내린 15만2천 원에, LF 주가는 0.32%(50원) 하락한 1만5750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0.28%(50원) 낮아진 1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