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다.
16일 SPC삼립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29%(3천 원) 상승한 7만2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원F&B 주가는 2.91%(5천 원) 오른 17만7천 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2.32%(1600원) 상승한 7만600원에 장을 끝냈다.
CJ씨푸드 주가는 2.19%(110원) 상승한 513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2.09%(700원) 오른 3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림지주 주가는 1.94%(140원) 오른 737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1.91%(200원) 높아진 1만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서 주가는 1.69%(500원) 상승한 3만 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1.65%(3500원) 오른 21만5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대상 주가는 1.60%(400원) 높아진 2만545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15%(200원) 상승한 1만7650원에 장을 끝냈다.
샘표식품 주가는 0.99%(450원) 오른 4만58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72%(60원) 높아진 84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푸드나무 주가는 0.41%(100원) 상승한 2만4400원에, 하림 주가는 0.38%(10원) 오른 26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38%(50원) 오른 1만320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31%(50원) 높아진 1만6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26%(20원) 상승한 7620원에, 샘표 주가는 0.21%(100원) 오른 4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0.18%(100원) 오른 5만6100원에, 오뚜기 주가는 0.18%(1천 원) 높아진 55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농심 주가는 0.17%(500원) 상승한 29만95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14%(500원) 오른 36만7천 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14%(100원) 높아진 7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푸드와 오리온 주가는 각각 직전 거래일과 같은 5만6천 원, 11만2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5.47%(175원) 급락한 3025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3.57%(1050원) 하락한 2만8400원에 장을 마쳤다.
선진 주가는 2.80%(300원) 내린 1만400원에, 무학 주가는 1.81%(120원) 낮아진 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풀무원 주가는 0.93%(150원) 떨어진 1만595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70%(700원) 밀린 9만98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27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