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일제히 올랐다.
16일 금호산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3일보다 29.58%(2340원) 뛴 1만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2950원으로 8.37%(1천 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4700원으로 4.26%(600원) 올랐다.
GS건설 주가는 3.62%(1100원) 상승한 3만150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2.90%(3500원) 오른 12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2700원으로 2.83%(350원), 대림산업 주가는 8만3100원으로 2.47%(2천 원) 각각 올랐다.
대우건설 주가는 1.99%(70원) 높아진 3595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1.85%(600원) 상승한 3만3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라 주가는 3585원으로 1.70%(6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1200원으로 1.68%(350원) 각각 높아졌다.
대림건설 주가는 1.41%(350원) 상승한 2만520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05%(200원) 오른 1만9300원에 장을 마쳤다.
태영건설 주가는 0.49%(50원) 높아진 1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