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2020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조2892억 원, 영업이익 1534억5100만 원, 순이익 1101억5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2.8%, 영업이익은 46.9%, 순이익은 43.8% 늘었다.
DB손해보험은 2020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조5308억 원, 영업이익 1246억6500만 원, 순이익 925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5%, 순이익은 24.4% 감소했다.
윌비스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19억9200만 원, 영업이익 22억3900만 원, 순이익 8억8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14% 줄었다. 영업이익은 15.02% 늘었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옵티시스는 2020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2억3900만 원, 영업손실 4500만 원, 순손실 1억5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0.6%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 적자로 돌아섰다.
코리안리는 2020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조923억 원, 영업이익 302억6700만 원, 순이익 188억5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2% 늘었고 영업이익은 30.7%, 순이익은 50.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