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내렸다. 반면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올랐다.
13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1.60%(2천 원) 하락한 12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2억 원, 개인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68%(2천 원) 내린 29만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4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53%(500원) 낮아진 9만38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1.53%(2500원) 오른 16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8억 원, 개인투자자는 10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53%(4천 원) 높아진 75만7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