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는 다양한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따라 만들 수 있는 요리법를 담은 홈페이지 '오키친'을 열었다. <오뚜기> |
오뚜기가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요리법을 온라인으로 알려준다.
오뚜기는 다양한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따라 만들 수 있는 요리법를 담은 홈페이지 '오키친'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오뚜기는 되도록 구하기 쉬운 식재료와 기성제품을 사용한 120가지 요리법을 준비했으며 방문객들이 각자 조리환경에 맞는 요리법을 찾을 수 있도록 요리종류와 주재료, 조리방법, 조리도구별로 카테고리화해 분류해뒀다.
오키친 방문객들은 요리법과 준비재료 항목에 표시된 오뚜기 제품명을 클릭하면 '오뚜기몰'로 이동해 해당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는 새로운 레시피를 연구해 방문객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오뚜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다양한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요리를 통한 즐거움을 느길 수 있도록 ‘오키친’을 오픈했다”며 "오뚜기 제품을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