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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주식 매수의견 유지, "오토케어서비스 인수해 매출 늘어"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11-13 0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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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코오롱글로벌이 수입차 공식 위탁 AS회사 오토케어서비스 주식을 인수하면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주택 분양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코오롱글로벌 주식 매수의견 유지, "오토케어서비스 인수해 매출 늘어"
▲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13일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오롱글로벌 주식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만4천 원을 유지했다.

12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8550원에 장을 마쳤다.

송 연구원은 "코오롱글로벌은 오토케어서비스 인수를 통해 수입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2021년 올해보다 유통부문 매출이 30% 늘어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2021년 코오롱글로벌의 전체 매출규모는 두 자릿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코오롱글로벌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2990억 원, 영업이익 193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5.2%, 영업이익은 12.9% 늘어나는 것이다.

오토케어서비스는 테슬라, 마세라티, 캐딜락 등 수입차 공식 위탁 AS회사로 볼보의 판매와 사후서비스를 담당하는 오토모티브 지분 100%와 아우디의 판매와 사후서비스를 맡는 아우토의 지분 99.3%를 들고 있다.

주택 분양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송 연구원은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5405세대를 분양할 것으로 보인다"며 "2021년에는 9천 세대를 넘는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2020년 코오롱글로벌은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731억 원, 영업이익 1710억 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7.08%, 영업이익은 35.7%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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