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컴투스 서머너즈워 흥행에 3분기 매출 신기록 내, 게임빌도 흑자전환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0-11-11 18:25: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컴투스가 서머너즈워의 해외 흥행 등에 힘입어 3분기에 매출에서 역대 3분기 신기록을 세웠다.

게임빌은 야구게임의 호조로 영업이익을 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컴투스 서머너즈워 흥행에 3분기 매출 신기록 내, 게임빌도 흑자전환
▲ 송병준 게임빌·컴투스 대표이사.

컴투스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82억 원, 영업이익 264억 원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0.4%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15.8% 줄었다. 

컴투스는 역대 3분기 기준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거뒀다. 해외사업에서 성과를 내면서 전체 매출의 80%(1027억 원)을 해외에서 냈다.

특히 북미와 유럽 매출이 지난해 3분기보다 23% 늘어났다. 이에 따라 전체 해외매출에서 북미와 유럽 비중은 52%에 이르렀다. 

컴투스는 대규모 업데이트 등을 통해 대표작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와 한국프로야구(KBO) 라이선스 기반의 야구게임 매출도 역대 3분기 기준으로 최대 규모를 보였다.

다만 마케팅과 유명 지식재산(IP)의 사용수수료 등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컴투스는 4분기에 주요 게임의 마케팅활동을 강화하면서 글로벌 기대작의 확보와 기업 인수합병 등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게임빌은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42억 원, 영업이익 55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5% 늘어났고 영업이익을 내 흑자로 전환했다. 

‘게임빌 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등 야구게임의 흥행이 3분기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특히 야구게임은 해외에서 흥행에 성공해 해외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62%까지 올라갔다. 

게임빌은 내년에 출시 예정인 ‘아르카나 택틱스’와 ‘프로젝트 카스 고’ 등을 통해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유명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 기반의 신작과 자체 지식재산을 활용한 게임 출시 등도 준비하고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지식재산과 외부에서 검증된 유명 지식재산을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내세워 국내외 시장에서 성장폭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