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73억 원, 영업이익 559억 원, 순이익 40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67.3%, 순이익은 89.8% 늘었다.
SG세계물산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62억2700만 원, 영업손실 53억7100만 원, 순손실 39억7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3.6%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인터파크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021억300만 원, 영업손실 61억2900만 원, 순손실 25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0%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F&F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96억4800만 원, 영업이익 126억2천만 원, 순이익 84억9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6.3%, 영업이익은 61.2%, 순이익은 64.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