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카드, 보안 강화한 가상카드번호 결제 서비스 내놔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5-12-01 19:50: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카드가 실제 카드번호 대신 가상의 카드번호로 결제할 수 있는 '가상카드번호 서비스'를 1일 출시했다.

가상카드번호 서비스는 실제 카드번호 대신 별도로 만든 가상의 카드번호를 통해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대카드, 보안 강화한 가상카드번호 결제 서비스 내놔  
▲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현대카드 개인회원이라면 누구나 가상카드번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고객은 현대카드 앱에서 가상카드번호를 발급받으면 국내외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상카드번호는 실제 카드 1장당 1개씩 부여되며 매월 3회까지 변경할 수 있다. 단 카드 도난, 분실, 재발급, 해지 등으로 실제 카드를 쓸 수 없으면 가상카드번호 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다.

가상카드번호는 금융사고 가능성 때문에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등의 금융서비스나 게임, 상품권 웹사이트 등 환금성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없다.

현대카드는 10월 출시한 ‘락앤리밋’ 서비스와 가상카드번호를 연계하면 보안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락앤리밋은 모바일앱으로 신용카드 사용처와 한도를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해외 온라인쇼핑몰을 이용할 때 가상카드번호를 발급받아 이용한 뒤 락앤리밋으로 국내와 해외의 온라인 결제를 제한할 수도 있다”며 “두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면 실제 카드번호가 유출되는 것을 막고 불법적인 해외결제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현장] EU 사이버복원력법 시행 초읽기, 블랙덕 "유럽 진출 기업 보안체계 내재화해야"
중소중견 게임사 덮친 경영악화 '늪', 'AI 효율화'로 생존 활로 모색
삼성전자에 부품 공급 '갑질' 브로드컴, 과징금 불복 소송서 패소
미중 정상회담에 미국 기업인 경제사절단 대거 참여, "중국 규제 논의에 중요한 기회"
구윤철 "파업 절대 안 된다", 삼성전자 총파업 전운에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비롯한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금고 수성으로 ..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미국 중국 정상회담 앞두고 포드 'CATL 배터리' 미국서 생산 시작, K배터리 ESS..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