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신현우, 한화테크윈 방산부문 대표로 선임

우성훈 기자 ibizpost@businesspost.co.kr 2015-12-01 16:45: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현우 한화 방산부문 부사장이 한화테크윈 방산부문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한화테크윈은 김철교 단독대표 체제에서 신형우 부사장과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바뀌었다.

한화테크윈은 1일 이사회를 열어 신현우 한화 부사장을 방산부문 대표에 선임했다.

  신현우, 한화테크윈 방산부문 대표로 선임  
▲ 신현우 신임 한화테크윈 대표.
김철교 대표가 로봇제어·시큐리티 솔루션·반도체 조립장비 등 민수사업을 맡고 신현우 대표가 지상방산장비·에너지 장비·엔진 등 방산사업을 책임진다.

신현우 대표는 1964년생으로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신 대표는 한화 경영전략실장 상무, 한화그룹 인력팀장 전무를 거쳐 한화 방산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한화테크윈은 “이번 사업별 독립 운영체제 구축을 통해 경영 효율과 업무속도를 높이고 사업별 전문성 및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조직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화테크윈은 보안사업을 따로 분리할 것이라는 시장의 관측에 대해 “검토하였으나 추진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우성훈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