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5일 LG화학 주가는 전날보다 4.15%(2만7천 원) 오른 67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시작 직후 66만 원을 넘은 뒤 지속해서 상승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43만9533주로 전날과 비교해 3만 주가량 줄었다.
LG유플러스 주가는 3.49%(400원) 오른 1만1850원에, LG상사 주가는 2.14%(350원) 상승한 1만6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하우시스 주가는 1.70%(1100원), LG생활건강 주가는 1.66%(2만5천 원) 상승해 각각 6만5800원과 153만 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1.36%(200원) 오른 1만4900원에 장을 마쳤다. LG헬로비전 주가는 0.65%(25원) 높아진 387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LG전자 주가는 0.46%(400원) 높아진 8만6500원에, LG 주가는 0.42%(300원) 상승한 7만11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LG이노텍 주가는 0.32%(500원) 올라 15만6천 원에서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