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이석희 "SK하이닉스는 2050년까지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조달"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11-04 10:42: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하이닉스가 소비전력 모두를 재생에너지(RE)로 조달하는 RE100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4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50년까지 소비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를 통해 조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석희 "SK하이닉스는 2050년까지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조달"
▲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이 사장은 “급격한 기후변화는 기업의 경제적 가치 창출뿐 아니라 인류 생존에 미치는 문제”라며 “SK하이닉스는 글로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최근 RE100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를 포함해 SK, SK텔레콤 등 SK그룹 계열사 8곳은 2일 한국 RE100위원회에 가입신청서를 냈다. 

RE100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50년까지 사용전력량의 100%를 풍력이나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프로젝트다. 구글, 애플, GM, TSMC 등 264개 글로벌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RE100 가입이 확정되면 1년 안에 이행계획을 제출하고 매년 이행상황을 점검받아야 한다.

이 사장은 저전력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사용하면 이산화탄소 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보다 일반 SSD는 전력소모가 50% 적고 저전력 SSD는 94%가량 적다.

이 사장은 “세계 데이터센터의 HDD 저장소가 모두 저전력 SSD로 대체되면 4100만 톤의 이산화탄소가 절감돼 약 4조2천억 원 이상의 사회적 가치가 창출된다”며 “향후 SSD 전환을 가속화해 이산화탄소 절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