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공정위 '가맹점에게 갑횡포' bhc 제재 착수, 교촌치킨도 3차례 조사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11-03 12:01: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점에 ‘갑횡포’를 했다는 혐의를 받는 bhc를 제재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3일 공정위에 따르면 최근 가맹사업법 등을 위반했다는 혐의를 받는 bhc에게 공소장 격인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
 
공정위 '가맹점에게 갑횡포' bhc 제재 착수, 교촌치킨도 3차례 조사
▲ 공정거래위원회.

공정위는 조만간 소위원회를 열어 과징금 부과, 고발 등 제재 수위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공정위는 2018년 9월부터 bhc가 광고비를 가맹점에 부당하게 떠넘겼다는 혐의를 조사해왔다. 또 bhc가 가맹점을 상대로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하고 핵심물품 공급을 중단했다는 의혹도 살펴보고 있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10월22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bhc의 불공정거래행위에 관해서는 법 위반이 인정된다면 엄중히 제재하겠다”고 말했다.

공정위는 올해 교촌치킨을 3차례 조사하기도 했다.

교촌치킨 가맹점주들은 “본사가 점포 리뉴얼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다”며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분쟁 조정을 신청했지만 조정이 성립되지 않았고 공정위가 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8월 점포 리뉴얼비를 제대로 주지 않은 혐의로 교촌치킨에 심사관 전결로 경고했다. 교촌치킨은 같은 혐의로 9월 심사절차 종료 처분을, 10월에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