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위드텍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초반 뛰어, 공모가 크게 웃돌아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10-30 10:03: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위드텍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오르고 있다.

위드텍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 과정에서 사용되는 분자오염 모니터링 장비를 개발 및 생산하는 회사다.
 
위드텍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초반 뛰어, 공모가 크게 웃돌아
▲ 위드텍 로고.

30일 오전 9시52분 기준 위드텍 주가는 시초가보다 13.75%(5100원) 상승한 4만22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는 공모가 2만5천 원보다는 68.8%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4만 원으로 형성됐다.

위드텍은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336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밴드 상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

20~21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의 경쟁률은 1185 대 1이었다.

상장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