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29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50%(1050원) 하락한 4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29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50%(1050원) 하락한 4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개인투자자는 2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2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91%(600원) 내린 3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55%(50원) 낮아진 901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43억 원,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16%(50원) 하락한 3만145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5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2.70%), BNK금융지주(-1.56%) 주가도 내렸다.
반면 JB금융지주(1.18%) 주가는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방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