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정부여당,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대상 확대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5-11-27 16:57: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가입할 수 있는 대상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하나의 통장으로 예금이나 적금은 물론이고 주식이나 펀드, 파생상품 투자까지 가능한 통합계좌로 일명 ‘만능통장’이라고도 불린다.

  정부여당,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대상 확대  
▲ 김광림 새누리당 금융개혁추진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금융개혁추진위원회 당정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새누리당과 정부는 27일 오전 당정회의를 열고 내년 초 선보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가입대상을 확대하고 비과세 한도도 상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다만 가입대상을 어디까지 확대하고 비과세 한도를 얼마까지 올릴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금융업계에선 이 제도를 도입한 외국과 마찬가지로 가입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개인종합관리계좌 가입대상은 ‘근로소득자 또는 자영업자(사업소득자)’로 제한되고 순수익의 200만 원까지만 비과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때문에 가입대상과 혜택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금융개혁추진위원장인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은 “현재 관련 세법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에서 논의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심사의견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당정은 이날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대상 확대 등을 포함한 금융개혁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금융개혁 10대 과제에는 10%대 중금리대출 활성화, 보이스피싱·불법사금융 근절, 특별법으로 보험사기 강력 처벌, 벤처기업의 경영위기 극복 위한 징검다리 금융 확대, 기업구조개선 시스템구축, 문화·관광·교육 등 유망서비스산업 자금 공급 활성화, 인터넷전문은행, 책임경영 강화, 금융사 영업·서비스관행 개선, 금융상품 약관 사후보고제 전환 등이 포함됐다.

김 위원장은 “10대 개혁 추진과제가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12월 안에 관련 법안을 공동발의 형태로 모두 제출하고 계류된 법안은 조속히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