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카드,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 명 모집 6년째 달성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10-27 18:08: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카드가 6년 연속으로 신규회원 100만 명을 모았다.

NH농협카드는 20일 기준으로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 명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NH농협카드,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 명 모집 6년째 달성
▲ NH농협카드는 20일 기준으로 6년 연속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 명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 NH농협카드 >

NH농협카드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비대면 혜택 강화를 통해 신규회원 100만 명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봤다.

NH농협카드는 4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골라 혜택을 받는 ‘올바른 마이픽 카드’와 7월 무제한으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올바른 뉴해브 카드’를 선보였다.

9월에는 비대면 혜택을 강화한 ‘올바른 플렉스 카드’를 출시했다. 

NH농협카드는 프리미엄 카드인 ‘위 테라 카드’, ‘위 레아 카드’, 온 플래티늄 카드 등도 내놨다.

NH농협카드는 7월 MZ세대의 착한 소비를 응원하기 위해 ‘나답게·올바르게 씀’ 광고를 내놓는 등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이르는 말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에 6년 연속 신규회원 100만 명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고객의 금융생활에 꼭 필요한 동반자가 되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6년 연속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LG그룹 사장단,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방문해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 선보여
동원그룹 'HMM 민영화 대비' TF 꾸려 자금 여력 검토, "여전히 관심있다"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지속,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