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거래소,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서포터즈에 가입해 지지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10-27 17:39: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거래소가 국내 증권유관기관 최초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서포터즈에 가입했다.

한국거래소는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서포터즈에 가입해 이 협의체 지지를 선언했다고 27일 밝혔다.
 
거래소,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서포터즈에 가입해 지지
▲ 한국거래소 로고.

이 협의체는 2015년 기후변화와 관련한 정보공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다. G20국가의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협의체인 금융안정위원회(FSB)가 주도해 창설했다.

37개국의 약 1500개 기관이 이 협의체 서포터즈에 가입했다. 

한국에서는 5월 환경부가 정부부처 최초로 지지를 선언했다.

현재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 포스코, SK이노베이션 등 15개 단체가 이 협의체 서포터즈에 참여하고 있다.

이 협의체가 발표한 정보공개 권고안은 최근 기후변화에 관한 국제사회의 연대에 힘입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가운데 환경(E) 정보 관련 국제표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은 런던거래소(LSE)의 일부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이 권고안에 따른 관련 정보공개 의무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세계적으로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고려한 ESG 투자규모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ESG 정보공개 및 책임투자 활성화를 위한 거래소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한국거래소의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지지선언은 국내 자본시장의 환경정보 공개를 확대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동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3912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