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백신이 2020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79억300만 원, 영업이익 8억6600만 원, 순이익 8억5800만 원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1.5% 늘었다. 순이익은 28.8% 줄었다.
한라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917억6200만 원, 영업이익 321억1600만 원, 순이익 349억3500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7%, 영업이익은 32.6%, 순이익은 2674.4% 커졌다.
보령제약은 2020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453억8400만 원, 영업이익 128억7500만 원, 순이익 80억8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8.4% 증가했다. 순이익은 2.1% 줄었다.
서린바이오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1억2천만 원, 영업이익 12억7300만 원, 순이익 12억7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2.2%, 영업이익은 201.0%, 순이익은 28.0%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