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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이건희 빈소 찾아, 구자열 구자균 박용성 황각규도 조문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10-27 12: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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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7일 오전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가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구광모 회장은 27일 오전 이 전 회장의 빈소가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10여 분 동안 조문했다.

구 회장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 첨단산업을 크게 발전시킨 위대한 경영인"이라며 "재계 어르신들이 오래 계셔서 많은 가르침을 주시면 좋은데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 구자균 LS일렉트릭 대표이사 회장, 구자용 E1 대표이사 회장 등 다른 범LG가 기업인들 역시 이날 빈소를 방문했다.

구자열 회장은 “좋은 곳에 가셨으리라 생각한다”고 안타까워 했다.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 등 다른 재계 관계자들도 조문했다.

정계 인사들도 이 전 회장을 추모했다. 

이홍구 전 총리, 정운찬 전 총리가 27일 오전 빈소를 찾았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도 조문 행렬에 참여했다.

이건희 전 회장은 25일 별세했다. 발인은 28일이며 장지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내 삼성가 선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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