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GM, 특근과 잔업 거부한 노조에게 "임단협 타결 위해 협조해야"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10-26 14:30: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GM이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상 타결을 위해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한국GM노조)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국GM은 26일 입장문을 내고 “노조가 빠른 시일 안에 협상을 타결할 수 있도록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국GM, 특근과 잔업 거부한 노조에게 "임단협 타결 위해 협조해야"
▲ 카허 카젬 한국GM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김성갑 한국GM 노조위원장.

한국GM과 노조는 27일 20차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GM노조는 회사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23일부터 특근과 잔업을 거부하는 방식으로 회사를 압박하고 있다.

한국GM은 노조의 이런 쟁의행위와 관련해 “코로나19로 생산 손실에 이어 추가적 생산 손실까지 낳은 이번 노조의 결정과 관련해 매우 유감스럽고 또한 매우 큰 우려를 가지고 있다”며 “노조의 쟁의행위로 생산 차질이 지속되면 올해 사업목표인 손익분기점 달성에 매우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GM은 노조의 특근 및 잔업 거부로 1700대 이상 생산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추정했다.

한국GM과 한국GM노조는 올해 임단협 교섭을 위해 7월2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이달 22일까지 19차례 협상을 진행했다.

한국GM노조는 기본급, 성과급 등 임금 인상과 인천 부평2공장의 신차 배정 등을 회사에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한국GM은 성과금(격려금) 지급과 인천 부평2공장에서 현재 생산하고 있는 차종인 말리부 등의 생산 연장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