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한국신협 천주교 교황 축복장 받아, 김윤식 "포용금융 더 실천"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10-22 16:55: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신협 천주교 교황 축복장 받아, 김윤식 "포용금융 더 실천"
▲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10월22일 천주교 부산교구청에서 한국신협을 대표해 손삼석 요셉 천주교 부산교구청 주교로부터 프란치스코 교황의 축복장을 받고 있다. <신협중앙회>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한국신협을 대표해 프란치스코 교황의 축복장을 받았다.

신협중앙회는 22일 천주교 부산교구청에서 김 회장이 신협 회원 1300만 명과 신협 임직원을 대표해 손삼석 요셉 천주교 부산교구청 주교로부터 프란치스코 교황의 축복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한국신협 60주년을 기념해 한국신협 발상지인 부산에서 행사를 열었다.

7월 백현 바오로 천주교 대전교구청 신부가 한국신협을 추천해 축복장을 받게 됐다.

한국신협은 60년 동안 사람과 공동체의 가치를 중시하는 금융협동조합의 정체성을 지키며 7대 포용금융 등을 통해 약자를 돕고 금융혜택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 회장은 “지난 60년 동안 숭고한 이념과 철학을 바탕으로 국민 어느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길을 실천해 왔다”며 “축복장 수상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와 어두운 곳을 밝히는 신협의 정신을 더욱 되살려 신협이 서민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복장 수여식에 앞서 신협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부산가톨릭센터 안에 있는 신협 발상지 기념비에서 헌화식도 열렸다. 

김 회장 등 신협 관계자는 한국에 신협운동을 소개한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 등 한국신협운동의 선구자들을 추모했다.

신협중앙회는 한국신협의 태동과 신협 발상지 보전을 위해 도움을 준 천주교 부산교구청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HD현대 1분기 영업이익 2조8천 억으로 120.4% 증가 '역대 최대'
[현장] EU 사이버복원력법 시행 초읽기, 블랙덕 "유럽 진출 기업 보안체계 내재화해야"
중소중견 게임사 덮친 경영악화 '늪', 'AI 효율화'로 생존 활로 모색
삼성전자에 부품 공급 '갑질' 브로드컴, 과징금 불복 소송서 패소
미중 정상회담에 미국 기업인 경제사절단 대거 참여, "중국 규제 논의에 중요한 기회"
경제부총리 구윤철 "삼성전자 파업 절대 안 된다", 총파업 전운에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포함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오늘Who]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