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삼성자산운용, 한국포스증권과 손잡고 디지털 특화사업 추진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10-22 16:14: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자산운용이 한국포스증권과 펀드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판매에 협력한다.

삼성자산운용은 22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한국포스증권과 디지털 특화사업 및 콘텐츠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자산운용, 한국포스증권과 손잡고 디지털 특화사업 추진
▲ 김유상 삼성자산운용 고객마케팅부문장 부사장(왼쪽)과 신재영 한국포스증권 대표이사가 10월22일 서울 서초구 삼성자산운용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유상 삼성자산운용 고객마케팅부문장 부사장과 신재영 한국포스증권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삼성자산운용과 한국포스증권은 공동 프로모션, 온라인세미나, 투자 콘텐츠 제공 등을 통해 펀드 및 개인형퇴직연금 판매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포스증권의 FOSS애플리케이션(앱)과 삼성자산운용의 펀드솔루션 앱의 매수 연동 시스템을 개발해 플랫폼 연계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김 부사장은 "삼성자산운용은 모바일 콘텐츠 제작과 더불어 디지털 친화적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일반 투자자에게 쉽고 재미있는 투자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재계 뉴리더] '사촌경영' LS그룹 오너 3세대 부상, 2030년 '3세 시대' 첫 ..
영업 치우친 4대 금융 은행장 인사, 밸류업 챙길 지주 CFO 무게감 커졌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윌리엄 김 '최후 시험대', 패션 반등 해법 여전히 '안갯속'
기후보험 3월 첫 도입, 이상 폭염·폭우에 수익 창출 가능성 보험사 '술렁'
TSMC "최신 반도체 기술 대만에 유지" 의지 재확인, 트럼프 압박에 선제 대응
삼성물산 한남4구역서 1등 자존심 지켜, 오세철 '도시정비 왕좌' 등극 청신호
세계 증시 뒤흔든 양자컴퓨터 기술 상용화, 한국은 아직 걸음마도 못 떼
SK바이오팜 '제2 세노바메이트' 찾기 분주, 이동훈 미국망 활용해 수익 극대화
탄핵정국에 빛나는 민주당 잠룡, 김동연 우원식 경제·외교 의미심장한 몸풀기
트럼프 2기 정부 내일 출범, 캐나다 25% 관세에 배터리 소재 업계 '좌불안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