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두산그룹주 방향 못 잡아, 두산솔루스 두산퓨얼셀 하락 두산밥캣 상승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0-10-22 15:54: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엇갈렸다.

22일 두산솔루스 주가는 전날보다 2.31%(800원) 내린 3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방향 못 잡아, 두산솔루스 두산퓨얼셀 하락 두산밥캣 상승
▲ 이윤석 두산솔루스 대표이사.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솔루스 주식을 2528주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1.17%(550원) 하락한 4만6450원에, 두산 주가는 0.84%(400원) 낮아진 4만7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8790원으로 전날보다 0.57%(50원) 내렸다. 

두산 주가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모두 19일부터 21일까지 3거래일째 이어진 상승세를 끝냈다.

반면 두산밥캣 주가는 3만2150원으로 2.55%(800원), 두산중공업 주가는 1만3700원으로 1.86%(250원) 각각 올랐다.

오리콤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427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업체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