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노윤호씨가 출연하는 신한금융 '자산감 키우기' 목표 영상. |
신한금융그룹이 밀레니얼세대의 자신감을 키우고 소통으로 공감대 확산을 추진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한금융은 밀레니얼세대인 20~30대 사회관계망서비스 이용자의 좋은 습관 형성을 유도하는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자산감은 자신감이 곧 젊은 세대의 미래 자산이 된다는 뜻으로 만든 용어다.
신한금융은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밀레니얼세대에 취미활동과 환경보호, 운동, 인맥 확보 등 목표를 제시하는 영상을 게시한다.
가수 유노윤호씨가 신한금융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 영상에 출연한다.
신한금융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목표 실천을 인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티셔츠와 블루투스 마이크 등 경품도 제공한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밀레니얼세대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좋은 습관을 키워나가는 계기를 얻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젊은 세대와 소통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