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310만 원대 유지, 가상화폐 '하락' 테마기업 주가 '상승'

방태욱 기자 bangtw@businesspost.co.kr 2020-10-19 17:01: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1310만 원대 유지, 가상화폐 '하락' 테마기업 주가 '상승'
▲ 19일 오후 4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4종 가운데 9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22종의 시세는 올랐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후 4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4종 가운데 9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22종의 시세는 올랐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314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2%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42% 오른 43만 원에 거래됐고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12.50% 높아진 1만800원에 사고팔렸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이오스 0.10%, 스텔라루멘 0.09%, 쎄타토큰 0.81%, 유니스왑 0.38%, 카이버 네트워크 0.09%, 하이브 0.34%, 월튼체인 15.41%, 앵커 1.01%, 에이피엠 코인 4.84%, 머신익스체인지코인 0.86%, 오브스 1.45% 등이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76.7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65% 하락했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 캐시 단위)당 0.77% 내린 28만2900원에 사고팔렸고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1.04% 낮아진 1만2320원에 거래됐다.

이 밖에 라이트코인(-1.19%), 비트코인에스브이(-0.87%), 크립토닷컴체인(-6.43%), 트론(-0.40%), 테조스(-0.79%), 넴(-4.05%), 비체인(0.60%), 대시(-0.91%), 제트캐시(-1.44%), 이더리움클래식(-1.09%), 오미세고(-1.28%)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19일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8.10% 뛴 289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8%를 보유하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8.03% 오른 222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7%를 쥐고 있다.

비덴트 주가는 1.17% 상승한 60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 10.29%를 소유하고 있다.

반면 카카오 주가는 1.26% 내린 35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카카오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을 8.1% 정도 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방태욱 기자]

최신기사

소프트뱅크 손정의 한국 재계 총수 미국 초청, '스타게이트' 협력 논의 오갈 듯
노동부 장관 김영훈 '주 4.5일 근무' 법제화 선 그어, "자율 시행 사업장 지원"
SK텔레콤 T커머스 자회사 SK스토아 매각 재추진, "고용 안정 노력"
대신증권 "현대백화점 3분기 백화점 실적 호전, 면세점 흑자 전환"
대신증권 "신세계 내년까지 손익 개선 랠리 전망, 면세점 구조조정 효과"
해수장관 전재수 "HMM 매각 산은과 곧 논의, 본사 이전 청사진 연내 공개"
대신증권 "롯데쇼핑 3분기 백화점 영업이익 급증, 대형마트 부진 상쇄"
SK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4공장 풀가동, 삼성바이오에피스도 호조"
유안타증권 "한미약품 임상 3상 비만치료제, 위고비·마운자로 대비 가격 경쟁력"
유안타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쟁력 확인, 미국 제약사와 대형 수주 계약"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