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9일 CJ씨푸드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6일보다 6.64%(300원) 오른 4815원에 거래를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2.3%(1400원) 상승한 6만2400원에, 오리온 주가는 1.58%(2천 원) 오른 12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라에스지 주가는 1.32%(120원) 오른 922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97%(2500원) 상승한 26만1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0.93%(80원) 높아진 8700원에, 풀무원 주가는 0.9%(150원) 오른 1만6850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푸드 주가는 0.65%(2천 원) 오른 30만8500원에, 빙그레 주가는 0.54%(300원) 높아진 5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롯데제과 주가는 0.4%(400원) 상승한 10만 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37%(200원) 상승한 5만3800원에 장을 끝냈다.
오뚜기 주가는 0.36%(2천 원) 높아진 56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푸드나무 주가는 1.99%(500원) 빠진 2만46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88%(600원) 밀린 6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 주가는 0.79%(200원) 내린 2만520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0.75%(50원) 떨어진 6580원에 거래를 끝냈다.
농심 주가는 0.66%(2천 원) 하락한 29만9천 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52%(2천 원) 빠진 38만5500원에 장을 마쳤다.
동원F&B 주가는 0.29%(500원) 낮아진 16만9천 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24%(20원) 밀린 84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0.23%(20원) 내린 8610원에 장을 끝냈다.
삼양식품 주가는 10만500원을, 삼양사 주가는 5만160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