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 등락이 엇갈렸다. SK바이오팜 주가는 오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내렸다.
19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16%(1900원) 상승한 8만9700원에 장을 끝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외국인투자자는 20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1억 원, 개인투자자는 18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 주가는 0.39%(1천 원) 내린 25만5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28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0.28%(300원) 밀린 10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65%(1천 원) 높아진 15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5%(1천 원) 낮아진 68만6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53억 원, 개인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