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주가 '외국인 매도'에 약간 하락, SK하이닉스 2%대 떨어져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10-16 15:50: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나란히 하락했다.

16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83%(500원) 떨어진 5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 '외국인 매도'에 약간 하락, SK하이닉스 2%대 떨어져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2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6만 원선 아래로 물러났다.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6만 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 초반 6만400원까지 오르며 반짝 상승하기도 했으나 오전 중 하락 반전해 약세를 유지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2.07%(1800원) 떨어진 8만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만에 주가가 떨어졌다.

주가는 0.11%(100원) 하락한 8만7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 초반에는 8만7900원까지 올랐으나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이 커졌다.

외국인투자자가 나란히 주식을 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이날 삼성전자 주식 335억 원어치, SK하이닉스 주식 7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엔비디아발 'AI 선순환' 빅테크 범용메모리도 '입도선매', 삼성·SK하이닉스 장기 호..
달바글로벌 해외 성장 정체 뚜렷, 반성연 오프라인 확대로 '고급화' 승부수 던지다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황교안·송언석 등 전원 유죄, 국힘 6명 의원직은 유지
인도네시아 적자 줄고 캄보디아 실적 뛰고, KB국민은행 이환주 해외사업 정상화 순항
엔비디아 젠슨 황 반도체 협력사와 신뢰 강조, "메모리·파운드리 공급 안정적"
유럽 반도체 산업정책 사실상 실패, 중국 의존 커지고 TSMC 유치도 미지수
현대백화점·한화갤러리아 압구정 개발 호재 '잭팟', 정지선·김동선 '복덩이' 활용법은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10·15대책 이후 처음으로 커져, 송파 0.53% 성동 0.43%
메리츠화재 손보 1위 삼성화재 한끗 차 추격, 김중현 수익경영 '역전의 꿈' 영근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