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공시

검찰, 김태한을 삼성바이오로직스 47억 횡령 혐의로 추가 기소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10-15 18:55: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이 업무상 횡령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서울중앙지검 특별공판2팀(팀장 김영철)이 김태한 사장 등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12일 기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검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306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태한</a>을 삼성바이오로직스 47억 횡령 혐의로 추가 기소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김태한 사장과 김동중 전무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를 받는다.

공소장에 기재된 횡령금액은 47억1261만5천 원이다.

검찰은 김 대표에 대해 2019년 5월 증거인멸 혐의로, 같은해 7월 횡령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2차례 모두 기각한 바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시를 통해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하겠다"며 "향후 진행사항과 확정사실 등이 발생하면 관련 사항을 지체없이 공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이복현)는 9월1일 '삼성그룹 불법합병 및 회계부정 의혹사건'과 관련해 이재용 부회장을 자본시장법 위반(부정거래·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외부감사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당시 김 대표와 김 전무도 외부감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인기기사

"제페토가 메타 뛰어넘었다", 네이버 SK텔레콤 메타버스 성과에 외신 주목 김용원 기자
세계 첫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나와, 스위스 페링의 '레비요타'가 주인공 임한솔 기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무서운 기세, 일동제약 '조코바' 방파제 되나 임한솔 기자
NH투자 "솔브레인 목표주가 상향, 삼성전자 3나노 반도체 양산 수혜" 나병현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인사 '새 판' 짜나, 돌발변수에 쇄신 필요성 높아져 남희헌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