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주가 '기관 외국인 매도'에 하락, SK하이닉스 소폭 상승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10-15 15:51: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주가가 1%대 하락했다.

SK하이닉스 주식은 소폭 올랐다.
 
삼성전자 주가 '기관 외국인 매도'에 하락, SK하이닉스 소폭 상승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15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48%(900원) 떨어진 6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만에 주가가 하락했다.

주가는 0.33%(200원) 하락한 6만7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중 한때 5만9700원까지 떨어지며 6만 원선을 반납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0.69%(600원) 높아진 8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만에 주가가 올랐다.

주가는 0.46%(400원) 하락한 8만6100원에 장을 출발했다. 등락을 반복하다 오후 들어 소폭 강세로 방향을 잡았다.

기관과 외국인의 투자방향이 엇갈렸다.

기관투자자는 이날 삼성전자 주식 145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SK하이닉스 주식 8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498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SK하이닉스 주식 24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