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15일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2.91%(1900원) 상승한 6만7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이마트 주가는 1.29%(2천 원) 오른 15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신세계 주가는 1.40%(3천 원) 내린 21만1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2.11%(3500원) 떨어진 16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 주가는 1.32%(1천 원) 하락한 7만49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51%(300원) 낮아진 5만91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편의점과 홈쇼핑기업 주가는 모두 하락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2.72%(2천 원) 떨어진 7만15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07%(100원) 낮아진 13만4900원에, 엔에스쇼핑 주가는 0.40%(50원) 내린 1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리테일 주가는 0.72%(250원) 밀린 3만44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83%(1천 원) 떨어진 12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