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민변과 참여연대 이재용 최지성 고발,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 관여"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10-15 14:13: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민변과 참여연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6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지성</a> 고발,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 관여"
▲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과 참여연대 관계자들이 15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에 관한 고발을 알리고 있다. <참여연대>
시민단체들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받는 삼성그룹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과 참여연대는 15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부회장, 김종중 전 미래전략실 사장,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 당시 이사들, 삼성증권과 삼성물산 등에 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민변과 참여연대는 이들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보호법, 자본시장법, 상법 등 여러 법률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들은 “삼성물산은 자신들의 주주명부 개인정보를 삼성증권에 넘기고 삼성증권은 영업조직을 동원해 소수주주 의결권 확보에 나서는 등 고의적 이해상충 행위를 벌였다”며 “이재용 부회장 등은 제일모직 주주인 KCC에게 삼성물산 자사주를 매각하면서 합병 찬성의결을 하는 것에 관해 경제적 이익을 약속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민변과 참여연대는 “이는 이 부회장과 미래전략실 임원들이 오직 총수일가의 이익만 생각해 국민연금에 손해를 입히고 자본시장과 금융소비자를 농단한 대국민 금융사기 범죄”라며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