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코웨이 기업이미지 바꿔, 이해선 "스마트홈 구독경제 선두기업 도약"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10-14 16:39: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웨이가 넷마블과 브랜드 이미지를 통합하기 위해 CI(기업 이미지)를 변경한다.

코웨이는 14일 물파랑 색상의 신규 CI를 공개했다.
코웨이 기업이미지 바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49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해선</a> "스마트홈 구독경제 선두기업 도약"
▲ 코웨이의 새 CI(기업 이미지)

새 CI에는 코웨이가 추구하는 깨끗하고 건강한 삶의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고 글로벌 환경가전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코웨이는 설명했다.

코웨이는 신규 CI를 통해 대주주인 넷마블과 브랜드 이미지 통합을 이루고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새로운 CI는 간결한 곡선 디자인을 적용해 부드럽고 활기찬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색상은 물파랑이다. 맑고 깨끗한 물과 공기, 이를 향한 전문성과 신뢰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고 코웨이는 설명했다.

새로운 CI는 15일에 출시하는 신제품 ‘아이 정수기’를 시작으로 전체 제품, 홍보물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 총괄사장은 “건강한 생활문화를 제공하는 라이프케어 가치를 확고히 하고 글로벌 스마트홈 구독경제 선두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신규 CI를 선보였다”며 “새로운 CI를 기반으로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며 깨끗한 물과 공기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