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대신증권, 금융소비자 보호 위한 통합 민원관리시스템 도입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10-14 15:54: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신증권이 민원관리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

대신증권은 방문, 전화, 서신, 팩스, 인터넷 등 다양한 채널로 접수된 금융소비자 의견을 신속하게 조사, 분석, 통지하고 사전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까지 한번에 진행하는 '대신 민원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신증권, 금융소비자 보호 위한 통합 민원관리시스템 도입
▲ 대신증권 로고.

이번 민원관리시스템은 기존의 고객의 소리(VOC)시스템과 민원관리 시스템을 통합한 것으로 민원처리와 구제절차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대신증권은 설명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접수채널로 제기된 민원을 담당 부서에 전달해 해소하고 민원처리 상황을 금융소비자에게 신속하게 안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헀다. 

민원 해소 뒤에는 원인 분석과 모니터링도 진행된다.

대신증권은 분석결과를 상품 기획과 개발, 업무 및 제도 개선, 고객서비스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들과 공유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