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반도건설 협력사와 비대면 간담회 열어, 박현일 "협력사와 동반성장"

방태욱 기자 bangtw@businesspost.co.kr 2020-10-12 14:40: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반도건설이 코로나19에 대응해 비대면 방식으로 협력사 간담회를 열었다.

반도건설은 6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상생협력과 공존공생을 위한 협력사 간담회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했다고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반도건설 협력사와 비대면 간담회 열어, 박현일 "협력사와 동반성장"
▲ 반도건설은 6일과 8일 상생협력과 공존공생을 위한 협력사 간담회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열었다. <반도건설>

이번 간담회에는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을 포함한 반도건설 임직원과 60여 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박현일 사장은 “협력사들이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동참하고 협조해 준 덕분에 반도건설 현장에서 공사가 잘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상생협력과 공존공생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반도건설은 간담회에서 2021년까지 사업계획 및 정책방향, 현장 애로사항, 기술 및 품질향상 방안,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을 협력사와 토의했다. 우수협력사를 선정해 입찰 기회 및 현금결제 확대, 계약이행 보증금 완화 등의 혜택도 주기로 했다.

반도건설은 올해 3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본사와 각 현장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협력사 간담회, 착공보고회 등을 화상회의로 열고 안전교육 등 사내교육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방태욱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