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협, 현대카드 이용실적 따라 최고 연 6% 금리 주는 정기적금 내놔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10-12 11:30: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협이 현대카드와 손잡고 최고 연 6% 적금을 내놨다.

신협중앙회는 13일부터 창립 60주년 기념해 최고 연 6.0% 금리를 주는 ‘플러스정기적금(현대카드 연계형)’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협, 현대카드 이용실적 따라 최고 연 6% 금리 주는 정기적금 내놔
▲ 신협중앙회는 13일부터 창립 60주년 기념해 최고 연 6.0% 금리를 주는 ‘플러스정기적금(현대카드 연계형)’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협중앙회>

신협은 신규고객과 6개월 이상 현대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3만 계좌를 한정판매한다.

한 달에 10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만기는 1년이다.

플러스정기적금의 기본금리는 연 1.6%다.

신협과 연계한 현대카드를 신규 발급받고 한 달 평균 30만 원 이상을 사용하면 우대금리 4.2%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신협 입출금 통장에서 플러스정기적금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우대금리 0.1%포인트, 신협 입출금통장을 현대카드 결제계좌로 등록하면 추가 0.1%포인트를 적용받는다.

정인철 신협중앙회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신협 플러스정기적금은 사회초년생부터 고령층까지 부담없는 조건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며 “신협 60년을 맞아 출시한 고금리 특판 상품이 코로나19로 힘든 서민들의 목돈 마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마이크론 주가 급락에도 낙관론 여전, UBS "HBM 투자 몰려 D램 장기 호황"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로 이종혁 내정, IT·전자부품 기술 전문가
삼성전자 SAIT원장에 박홍근 교수 위촉, 윤장현 DX부문 CTO 사장으로 승진
[현장] '제네시스 GV60 마그마'로 내년 내구 레이스 왕좌 도전, GMR "30시간..
비트코인 1억3048만 원대 하락, 분석가들 "몇 달 뒤 40~50% 반등 가능성도"
미국증시 AI 버블 우려 속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3%대 급락
시장조사업체 "삼성 파운드리 2나노 생산능력, 내년 말 2배 이상 확대"
현대차증권 "에이피알 글로벌 점유율 확대 순항, 뷰티 업계 독보적 성장률 예상"
현대차증권 "농심 수익 정상화, 내년 가격인상 효과·케데헌 협업 성과 가시화"
현대차증권 "삼양식품 불닭 성장은 여전, 해외 확장 가속화로 성장세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