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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사회

사회적 거리두기 12일부터 1단계로 낮춰, 정세균 "확산세 억제 판단"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10-11 17: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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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 억제에 따라 12일부터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1단계로 낮춘다.

정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12일부터 전국적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12일부터 1단계로 낮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60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세균</a> "확산세 억제 판단"
정세균 국무총리.

정 총리는 회의에서 “2주 동안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60명 미만으로 줄었고 감염 재생산지수도 1 이하로 떨어져 확산세가 억제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장기화가 민생경제에 부담을 주고 국민 피로감을 높이고 있다는 점도 이번 하향 조정에 고려됐다. 

정부는 9월28일~10월11일을 추석 특별방역 기간으로 지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관련한 조치들을 시행해왔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에는 핵심 방역수칙을 계속 의무화하기로 했다. 

정 총리는 “시설 운영중단은 최소화화지만 대상별 위험도에 따라 정밀방역을 강화한다”며 “다중이용시설은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하는 동시에 음식점과 카페 등 밀집 우려가 큰 곳은 매장 내 거리두기를 계속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정 총리는 불법집회를 막고자 이뤄진 도로 통제 등에 협조해 준 국민에게 감사의 뜻도 표현했다. 

정 총리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집회를 자제해 준 단체와 불편을 감수해 준 시민께 감사하다”며 “집회 대응을 위해 휴일에도 수고해 준 경찰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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