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김종인 "국민의힘 변화 노력 지속하면 국민이 믿게 되는 시점 온다"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10-08 17:29: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재집권을 위해 변화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현대빌딩에서 열린 마포포럼의 ‘더 좋은 세상으로’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통해 “당이 변화하는 노력을 지속하면 국민이 다시 한번 국민의힘을 믿을 수 있는 시점이 도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57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종인</a> "국민의힘 변화 노력 지속하면 국민이 믿게 되는 시점 온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그는 “국민의힘을 어떻게 재집권 가능한 정당으로 변모시킬지를 두고 당의 모습을 바꾸려고 애써왔고 앞으로도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정권의 지지율이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코로나19라는 특수성 때문이라고 봤다.

김 위원장은 “최근 정부의 실정 등을 굉장히 나쁘게 봐야 할 상황인데 여론조사 지지율을 보면 굉장히 높게 나타난다”며 “이탈리아도 원래 정권 지지도가 형편없다가 코로나19 사태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반국민이 코로나19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 ‘믿을 곳은 정부밖에 없다’고 생각해 정부와 지도자의 지지도가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런 상황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 위원장은 “현재 상황에서 여당은 비교적 안도하는 것 같고 야당은 굉장히 초조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런 사태는 장기적으로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세미나를 주최한 마포포럼은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주도하고 있으며 야권의 전직 의원 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무성 전 대표와 정병국, 이혜훈, 김성태, 김학용, 강석호, 안상수, 이진복, 이은재, 안효대, 이군현, 이상일 전 의원 등 이른바 ‘비박근혜계’ 의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현직의원인 김기현, 김은혜 의원 등도 모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