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8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53%(150원) 내린 2만8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8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53%(150원) 내린 2만8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개인투자자는 22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13%(50원) 낮아진 3만9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9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억 원, 기관투자자는 8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12%(10원) 밀린 866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01%(300원) 오른 2만99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1.17%), JB금융지주(0.95%), DGB금융지주(4.07%) 주가도 모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