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과 신세계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5일 광주신세계 주가는 직전 거개일보다 1.91%(3천 원) 상승한 16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이마트 주가는 1.06%(1500원) 오른 14만3천 원에, 신세계 주가는 0.24%(500원) 높아진 21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07%(600원) 상승한 5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호텔신라 주가는 0.53%(400원) 떨어진 7만57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16%(100원) 낮아진 6만2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는 모두 올랐다.
GS홈쇼핑 주가는 1.40%(1800원) 오른 13만600원에 장을 마쳤다. BGF리테일 주가는 0.40%(500원) 높아진 12만4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GS리테일 주가는 0.45%(150원) 오른 3만365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28%(200원) 높아진 7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