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SK바이오팜 주가 급락, 삼성바이오로직스 하락 셀트리온3사 혼조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10-05 15:57: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바이오팜 주가가 급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내렸으며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혼조했다.

5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0.22%(1만6천 원) 떨어진 14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개인투자자는 75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9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날 7월2일에 상장한 SK바이오팜 공모주에 관하여 기관투자자의 3개월 의무보유기간이 끝남에 따라 기관투자자의 순매도세가 강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72%(5천 원) 낮아진 68만5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12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17%(3천 원) 내린 25만4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24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천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24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06%(1200원) 빠진 11만22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7억 원, 개인투자자는 1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68%(600원) 오른 8만83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4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