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김준기, 동부화재 지분 매각해 주식담보대출 상환 추진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5-11-18 20:34: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등 오너 일가가 보유하고 있는 동부화재 지분 가운데 7.9%를 매각하기로 했다.

동부화재는 18일 증시 폐장 직후 김준기 회장과 아들 김남호 동부금융연구소 실장, 딸 김주원씨 등이 보유한 동부화재 지분 7.9%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하기 위해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 들어갔다.

  김준기, 동부화재 지분 매각해 주식담보대출 상환 추진  
▲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1주당 매각가격은 18일 종가 6만6400원에서 3.5~8.1%의 할인율을 적용한 6만1천~6만4천 원으로 추정된다. 모건스탠리가 이번 시간외대량매매의 매각주간사를 맡았다.

김 회장 일가는 이번 시간외대량매매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약 3500억 원을 확보하게 된다.

동부그룹은 김 회장 등이 동부화재 지분을 담보로 빌렸던 대출을 상환하기 위해 주식의 일부를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부그룹 관계자는 “김 회장 등이 동부화재 지분 7.9%를 매각해도 동부문화재단 등 동부그룹 측이 보유한 우호지분이 30% 이상이라 경영권을 유지하는 데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김 회장 등이 보유한 동부화재 지분을 향후 추가로 매각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검찰,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비상계엄 연루 '방첩사' 완전 해체, "권력기관화돼 정치적 중립성 훼손"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