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넥슨 'V4' 매출순위 8위로 뛰어, 웹젠 '뮤 아크엔젤'은 6위에 올라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9-25 15:31: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슨의 모바일게임 ‘V4’ 매출순위가 8위에 올랐다.

웹젠의 ‘뮤 아크엔젤’ 매출순위도 상승했다.
 
넥슨 'V4' 매출순위 8위로 뛰어, 웹젠 '뮤 아크엔젤'은 6위에 올라
▲ 넥슨이 16일 'V4'에서 처음으로 캐릭터 서버 이전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 <넥슨>

25일 모바일게임 통계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V4’ 매출순위는 일주일 전보다 3계단 오른 8위로 집계됐다.

넥슨이 ‘V4’에서 캐릭터 서버 이전을 포함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 것이 매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16일 캐릭터 레벨이 70레벨 이상의 이용자들에게 서버를 이전할 수 있는 콘텐츠와 소환수 및 탈것의 빠른 변경 등 기능을 추가했다.

이 밖에도 24일 ‘V4’를 일본에서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넥슨의 ‘바람의나라: 연’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각각 3위와 7위를 유지했다.

웹젠의 ‘뮤 아크엔젤’ 매출순위도 일주일 전보다 2계단 상승한 6위로 나타났다.

웹젠의 새 모바일게임인 ‘R2M’의 매출순위는 4위를 지속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매출순위는 각각 1위와 2위를 유지했다.

중소게임사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오리진’ 매출순위는 10위로 집계됐다.

중국게임회사인 청유닷텀 코리아의 ‘일로전 커넥트’는 일주일 전보다 3계단 떨어진 9위, 4399코리아의 ‘기적의 검’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