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건설이 24일 서울시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디지털 전환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김대헌 호반건설 기획부문 대표 부사장(오른쪽)과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 <호반건설> |
호반건설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호반건설은 24일 서울시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디지털 전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헌 호반건설 기획부문 대표 부사장과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호반건설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공동 전담조직(테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디지털 업무혁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김대헌 부사장은 "급변하는 환경에서 다른 산업 사이의 활발한 융복합을 통한 혁신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으로 업무절차의 효율을 극대화할뿐 아니라 전방위적 혁신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