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이동빈, 강릉 수협 찾아 어촌지역 소외이웃 위한 생필품 전달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9-24 11:15: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59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동빈</a>, 강릉 수협 찾아 어촌지역 소외이웃 위한 생필품 전달
▲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이 23일 강원도 강릉시수협을 찾아 고병남 강릉시수협 조합장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 Sh수협은행 >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이 어촌지역 소외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했다.

Sh수협은행은 이 행장이 23일 강원도 강릉시수협에서 열린 ‘사랑해(海) 이웃찾기’ 행사에 참여해 어촌지역 소외이웃에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장은 “어촌지역 소외이웃들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며 “Sh수협은행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Sh수협은행의 이웃사랑을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Sh수협은행은 추석을 맞아 21일부터 25일까지 어촌사랑 나눔행사인 ‘사랑해 이웃찾기’를 진행하고 있다.

‘사랑해 이웃찾기’는 어촌지역 소외이웃에게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인사를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행장을 비롯한 Sh수협은행 임원과 지역금융본부장들은 전국 9개 어촌지역, 11개 회원조합을 직접 찾아 1100여 가구에 지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인도 릴라이언스와 AI 데이터센터·배터리 신사업 협력 확대
코스콤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중계시스템 구축, 금융기관 시장 참여 기반 마련
NH투자증권 3150억 규모 모험자본 선제 투입, 윤병운 "경제 성장 축에 투자"
구글·앱스토어 30% 수수료 너무 해, 넷마블·엔씨소프트 자체 결제로 '탈 마켓'
'그린수소' 내년 업황에 비관론 부상, 관련 설비업체 실적 전망치 크게 낮춰
1500원 경계심 높아진 원/달러 환율, 이재명 정부 금융당국 'F4' 정책 대응 시험대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3일 만에 상승 3850선, 원/달러 환율은 하락 마감
농협중앙회, 임원 내부통제 강화 위해 자체적 '경영관리 책무구조도' 도입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3연임 확정, CDMO 생산능력 확대·플랫폼 다양화 '해결 과제'
농협중앙회 2주 걸쳐 고강도 혁신안 쏟아내, 강호동 위기 타개 승부수 통할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