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키움투자자산운용, 환매연기 펀드 놓고 최대 94% 상환할 계획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9-23 18:45: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키움투자자산운용이 환매연기된 키움글로벌얼터너티브 펀드를 최대 94%까지 상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환매연기된 키움글로벌얼터너티브 펀드와 관련된 주요 의사결정을 위해 10월20일 수익자총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키움투자자산운용, 환매연기 펀드 놓고 최대 94% 상환할 계획
▲ 키움투자자산운용 로고.

앞서 7일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키움글로벌얼터너티브증권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키움얼터너티브 펀드)의 환매가 연기된다고 투자자들에게 알렸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해당 펀드가 투자하고 있는 H2O자산운용의 일부 펀드가 환매연기된 데 따라 부득이하게 신규 설정을 중단하고 환매연기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H2O자산운용의 펀드는 유럽 공모펀드(UCITs)로 키움자산운용의 얼터너티브 펀드 전체 순자산 가운데 27.7%(22일 기준)를 차지한다. 

유동성 문제가 불거져 분리(Side-pocketing) 될 예정인 자산 비중은 전체 순자산의 약 6 .0%~8.8% 수준이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10월20일 수익자총회를 열고 총회 의결을 통해 유동성 문제가 있는 자산 외에 정상 운용자산은 최대한 이른 시간 안에 상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키움얼터너티브 펀드의 수익자총회를 통해 환매 가능한 규모는 전체 순자산 기준으로 약 91.2~94.0%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분리될 자산 6.0%~8.8%는 순차적으로 현금화한 뒤 투자자에게 분배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1천억에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