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국투자금융, 홍콩증시 폭락으로 3분기 순이익 감소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5-11-16 19:55: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에 국내외 증시 부진 여파로 순이익이 감소한 경영실적을 내놓았다.

한국투자금융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748억 원을 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감소했다.

  한국투자금융, 홍콩증시 폭락으로 3분기 순이익 감소  
▲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
3분기에 매출은 1조976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증가했다. 그러나 3분기 영업이익은 76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감소했다.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2714억 원을 거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4% 증가했다.

한국투자금융은 3분기에 핵심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의 순이익이 크게 하락하면서 실적이 악화했다.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에 순이익 532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감소했다. 2분기 순이익(1231억 원)과 비교하면 56.8% 줄어든 것이다.

3분기에 매출은 1조926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 늘어났다. 3분기에 영업이익은 68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감소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홍콩 H지수와 연계된 주가연계증권(ELS) 발행과 운용손익이 중국 증시 폭락으로 크게 줄었다”며 “국내 증시도 부진에 빠지면서 거래대금이 줄어들어 주식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도 감소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동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3912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